’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8강전 13일 공개

프로 골프 선수와 연예인 골퍼가 깐부 맺어 펼쳐

최유나 승인 2022.01.12 09:44 의견 0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2회가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사진=더라이프채널]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박세리도 깜짝 놀란 신박한 ‘깐부' 골프 경기"

프로 골프 선수와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들이 깐부를 맺고 경기를 펼치는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의 예측불허 8강전이 시작된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이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이형택, 신승환, 강현수, 김형중, 신인선, 차수빈, 최윤소 등 골프를 사랑하는 8명의 연예인과 8명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우승팀을 가리는 신개념 골프 오디션 예능이다.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2회에서는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도 인정한 신박한 경기 방식으로 펼쳐지는 심장 쫄깃한 8강전 첫 대결을 공개한다.

특히 찐친 김용만-이형택, 트롯남 신인선-차수빈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명승부가 재미와 짜릿함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의 경기 방식은 변형 스트로크 플레이로, 같은 팀 선수가 동시에 플레이 후 두 선수의 점수를 모두 기록하는 포볼 합산과 개인전, 포섬으로 구성된 총 87타수의 게임으로 진행된다.

또한 더블파 없이 홀아웃할 때까지의 점수를 기록해 우승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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