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 채널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론칭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내일은 영웅’ 새시즌 컴백

차민수 승인 2022.01.06 15:21 의견 0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은 '내일은 영웅' 후속으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를 6일부터 방영한다.[포스터=LG유플러스]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정통 오디션에 예능감을 더해 한층 더 흥미진진! 2인 1팀 골프 토너먼트'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은 '내일은 영웅' 후속으로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를 6일부터 방영한다.

'내일은 영웅’은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으로 지난해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600만 회, 시청 시간 100만 시간을 상회하는 등 인기를 얻은 ‘더라이프’ 채널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후속으로 선보이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오디션에 출전했던 선수들과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의 동반 경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골프의 대중화에 한 발 더 다가간다.

박세리 감독과 연예인 김용만 씨가 메인 MC를 맡아 진행하며, 오디션에 출연했던 8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깐부가 될 연예인을 '픽'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내용으로 첫 방영된다.

2회부터 16회까지 깐부로 결성된 8팀(선수+연예인)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수들의 동계훈련비를 획득하기 위해 골프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구태형 ‘더라이프’ PP사업부장은 “지난해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내일은 영웅’을 통해 골프 예능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 라며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과 연예인이 함께 팀을 이루고, 필드와 스튜디오 촬영을 접목한 새로운 골프 예능 형식으로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본 경기 시작 전 박세리 감독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팀 별로 대진 및 경기방식을 확인하고, 경기 시작 이후에는 필드와 스튜디오 교차 편집을 통해 현장감을 살리고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연출을 담당한 황지훈 PD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각각의 선수가 자신의 깐부를 직접 ‘픽’하기 위해 연예인 골프 오디션을 진행하고, 출연자 전원이 스튜디오에서 다른 팀의 경기를 보며 코멘트를 하는 부분이 기존 골프 예능과 차별화를 둔 재미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총 16부작인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채널 ‘더라이프’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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