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키디는 방송인 김나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포스터=이랜드 키디키디]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특별한 혜택을 담은 키디키디 엠버서더에 합류해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랜드리테일 유아동 온라인 몰 ‘키디키디’(kidikidi)는 30일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 crew)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디크루는 키디키디의 신상품을 미리 체험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플랫폼 엠버서더다. 월 2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혹은 상품을 제공받으며 활동한다.

이번 키디크루 모집인원은 총 75명이다. 자녀의 연령을 토대로 키즈라인 40명, 베이비라인 35명으로 구성된다. 0세부터 12세 자녀를 두고 유아동 쇼핑몰, 모바일 앱 등으로 쇼핑을 즐겨 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키디키디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다음달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 발표를 진행한다.

키디크루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키디키디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상패와 별도의 선물을 증정 할 계획이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를 대표해 활동하는 키디크루는 아이들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김나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키디키디는 이번 키디크루 모집에 더해 다음달 김나영과 함께하는 ‘아이가 사는 집’ 캠페인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