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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후아유가 2021 F/W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을 공개했다[사진=후아유]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이랜드 계열의 의류업체들이 대대적인 여름 아동의류, 겨울 MZ세대를 겨냥하고 나섰다.

▶후아유, 2021 F/W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 공개

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오는 27일 리버서블 아우터 컬렉션 전 상품을 공개한다.

후아유는 작년에 출시한 리버서블 숏푸퍼로 7차 리오더까지 완판시키며, 무신사 랭킹 1, 3위를 차지했다. 후아유는 2021 F/W 시즌 아우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후드, 항공 점퍼 등 총 4가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4가지 제품 중 3종은 리버서블로 제작되어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1020 고객들을 겨냥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작년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높아졌다. 퍼의 소재를 변경해 보온성과 터치감을 높이고, 입체적인 패턴 재설계를 통해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연출했다.

또한, 올해 리버서블 후드 웜업은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

후아유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더 나은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1년간 소재 및 색상에 집중해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 개선했다”라고 말하며, “후아유 특유의 컬러감과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또다시 겨울 아우터 시장을 석권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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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큐레이션 플랫폼 ‘키디키디’에서 ‘키디키디 바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키디키디]


▶‘키디키디’에서 ‘키디키디 바캉스 캠페인’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큐레이션 플랫폼 ‘키디키’에서 ‘키디키디 바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키디키디는 이번 바캉스 캠페인을 통해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다양한 바캉스 형태를 소개하고, 이와 어울리는 바캉스 아이템을 제안한다.

홈캉스 vs 호캉스, 어드벤쳐 vs 옥터파크, 캠핑룩 vs 리조트룩 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다양한 바캉스 형태와 어울리는 패션 및 유아동용품 브랜드에 더해 여행&레저 상품까지 100여종의 바캉스 아이템을 모두 모아 최대 74% 할인가로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아이스샌드, 더캐리, 리틀크로젯, 밀리밤, 치크, 메듀즈, 크록스 등 다수 브랜드의 스윔웨어와 바캉스 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물놀이·캠핑 카테고리에서는 모던하우스와 보성케이엔티 등의 브랜드와 함께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꼭 필요한 구명조끼, 물총, 워터건, 너프건, 비치볼 등을 제안한다.

여행·레저 카테고리에서는 캔싱턴호텔&리조트, 대명-한화리조트 등 여행지 숙박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오션월드, 키자니아, 이크루즈 등의 레저 체험권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월요일 : 물놀이용품 5만원 이용권 ▲화요일 : 스윔웨어 페스티벌 5만원 이용권 ▲수요일 : 소노벨비발디파크 1일 숙박권 ▲목요일 : 오크밸리 리조트 1일 숙박권 ▲금요일 : 여의도 한강유람선 스토리크루즈 패밀리권(성인2+소인1) ▲토, 일요일 : 켄싱턴 여의도호텔 뷔페 이용권(평일디너·주말 2인권) 등으로 구성된 요일별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