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내달 1일까지 ‘갤럭시치노 더블프로모션’ 진행

갤럭시치노 하루 1만 잔 이상 판매되며 돌풍

최유나 승인 2021.07.23 10:12 의견 0
이디야커피가 올 여름 선보이고 있는 여름철 대표 간식 빙수부터 생과일 수박주스, 갤럭시치노.[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철 대표 간식 빙수부터 생과일 수박주스, 갤럭시치노까지 다양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가 지난 5월 출시한 ‘1인 빙수’ 2종이 6월 한 달간 35만 개 이상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빙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팥인절미 1인 빙수’는 연유 샤베트와 클래식한 팥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통팥,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졌다.

‘망고요거트 1인 빙수’는 새콤달콤한 망고 샤베트와 요거트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 상큼한 아이스크림, 치즈케익의 조화가 돋보인다.

오는 8월 15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생과일 수박주스’의 인기도 뜨겁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국내산 고품질 수박만을 엄선해 수박 본연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출시 1주일 만에 10만 잔 이상 판매됐다.

얼음과 원재료를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이디야커피 여름 시즌 대표 음료 플랫치노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평균 1만 잔 이상 판매되고 있다.

갤럭시치노 2종은 다채로운 컬러의 그라데이션 비주얼이 영롱한 우주를 연상케하는 음료로 비주얼과 다른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오로라 갤럭시치노’는 밤하늘에 별이 떨어지는 듯한 비주얼의 보라색 음료로 참외의 청량함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는 해변가의 붉은 석양을 보는 듯한 즐거움과 함께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이 강조된 음료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갤럭시치노 판매 호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갤럭시치노 더블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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