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 나트륨 줄여 순해진 ‘순한죽’ 3종 출시

기존 제품 대비?100g당 나트륨 함량?50%?낮춰

최유나 승인 2021.04.22 10:33 의견 0
오뚜기가 나트륨 줄여 더욱 순하게 만들어 출시한 ‘순한죽’ 3종[그래픽=오뚜기]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나트륨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0%나 낮춰 더욱 순해진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

‘순한죽’은 상온죽 기존 제품 대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0% 낮은 제품으로, 유아, 고령자, 환자, 다이어터 등 순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냉장고 속 식료품을 모티브로 한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패키지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오뚜기가 나트륨 줄여 더욱 순하게 만들어 출시한 ‘순한죽’ 3종[그래픽=오뚜기]


‘순한죽 뿌리채소죽’은 연근, 감자, 우엉, 무, 당근 등 5가지 건강한 뿌리채소가 가득 들어있으며, 8mm이내 고형물로 씹는 부담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 사골쇠고기죽’은 부드럽고 진한 사골국물에 호박, 표고버섯, 쇠고기를 더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순한죽 밤단호박죽’은 달콤한 밤과 단호박이 만나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한 끼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은 안심따개가 적용되어 더욱 안전하며,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반으로 줄인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며, “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함께하여 더욱 친숙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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