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사진=하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하림이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하림은 이번 축제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알리는 동시에, 2018년부터 이어온 특별한 기부 활동으로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림은 ‘프리미엄 존’에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 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하림은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후원했다.

하림은 2018년 '골든후라이드 닭날개'와 '닭강정' 제품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통살안심텐더'를,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안심튀김'과 '옛날통닭'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2,350만 원 상당의 ‘누룽지치킨 윙스틱’을 특별 제공했다.

하림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비롯해 지역별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에 다양한 형 태로 참여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