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최근 헬스 열풍을 타고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 중인 짐웨어 전문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 팝업스토어를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사진=롯데백화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운동복도 패션으로 입는 '헬스보이'들의 시대가 왔다!
롯데백화점이 최근 헬스 열풍을 타고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 중인 짐웨어 전문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 팝업스토어를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본투윈'은 헬스백부터 기능성 언더웨어, 트렌디한 에슬레저 의류까지 운동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운동과 패션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은 물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 따라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 또는 양말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캡 또는 피크닉매트를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11일 본투윈 브랜드가 후원하는 피트니스 선수 '박다빈'의 팬미팅 행사가 있었다.
유다영 롯데백화점 맨즈패션팀 치프바이어는 "운동 문화의 확산과 함께 애슬레저 브랜드가 일상 패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 본격적인 헬스 시즌을 맞아 운동복을 준비하고자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