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5월 7일까지 전 점에서 ‘제주 GAP 하우스 감귤’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해 1만 2990원에 판매한다.[사진=롯데마트]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 주부들은 연휴가 반갑지 않다. 국내든 해외든 어디 놀러가면 다행이지만,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연휴기간 아이들에게 삼시세끼는 물론 어떤 간식을 먹여야할지 난감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맛’도 중요하지만, 영양이 결합되어야 하기때문이다.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빨리 하우스 감귤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전 점에서 ‘제주 GAP 하우스 감귤’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해 1만 2990원에 판매한다.

해당 감귤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4월 28일에 첫 수확해 출하한 하우스 감귤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9월 이상고온으로 열매 형성 시기가 늦춰져 수확 시기가 3일 지연됐다.

이번 하우스 감귤은 ‘가온 재배’ 방식으로 재배한 상품이다. ‘가온 재배’ 방식이란 하우스 내부를 감귤 나무가 자라기 최적의 온도로 높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외부 기후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고품질 하우스 감귤을 제공하고자 비파괴 당도 선별 및 AI 선별 작업을 실시해 전 상품이 균일한 당도를 지닐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롯데마트는 오는 7일 ‘하우스 신비복숭아’를 지난해 출시일 기준 3주가량 앞당겨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우스 신비복숭아’는 신비복숭아 개발자이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이윤도 농부가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상품이다.

김다현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하우스 감귤의 출하 시즌을 앞두고 제주 산지에서 들여온 하우스 감귤을 가장 빠르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지닌 과일을 빠르게 들여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50주년 보족세트’를 5월 5일 출시한다.[사진=원앤원]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50주년 보족세트’를 5일 출시한다.

신메뉴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오랜 시간 보내주신 고객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선보이는 메뉴이다. 크고 작은 모임이 많은 가정의달 5월에 출시하는 만큼 다양한 메뉴를 한 상 가득 담아냈다.

‘50주년 보족세트’는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쌈 수육과 쫄깃한 족발, 입맛을 돋우는 새콤비빔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아삭한 무김치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

‘50주년 보족세트’는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쌈 수육과 쫄깃한 족발, 입맛을 돋우는 새콤비빔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아삭한 무김치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 오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50주년 보족세트’ 출시를 기념해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주일 간 배달의민족 주문 시 최대 6천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방문 포장 주문을 하는 경우에도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지난 5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보다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최근 전속모델 이찬원과 함께 5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농심켈로그는 진한 쿠키 앤 크림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영양을 강화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선보였다.[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진한 쿠키 앤 크림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영양을 강화한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동일 제품군 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1 단백질 함량을 50% 높이고, 당류는 28% 낮췄다.

특히, 1회 제공량(30g) 기준 당류는 5g으로, 이는 사과 5분의1개 수준에 해당해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밀, 통귀리, 옥수수, 통보리, 쌀 등 5가지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농심켈로그 R&D 김용신 뉴트리션 이사는 “영양에 민감한 부모 세대와 까다로운 미각을 지닌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세심한 전략을 세웠다”며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은 맛과 영양 밸런스를 모두 갖춰 온 가족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하림은 신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100% 국산 유기 원초로 제조한 ‘유기 키즈김’을 출시했다. 산 처리를 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최적의 온도에서 두 번 구워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웅진식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어린이 전용 음료 ‘캐치 티니핑 멀티 비타민·미네랄’을 출시했다. 5종의 비타민, 2종의 미네랄(칼슘·아연), 특허 유산균까지 한 병에 담아내 성장기 어린이의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일, 양배추, 단호박 등 11가지 채소 농축액과 과즙이 들어 있으며, 당 함량 0g의 제로슈가 설계로 당 섭취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