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최근 잠실 에비뉴엘 3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사진=롯데백화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롯데백화점이 잠실 에비뉴엘 3층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여성·남성 컬렉션을 전시해 다양한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에비뉴엘 잠실점 단독으로 '2025 봄·여름 여성 패션쇼 컬렉션' 일부를 포함한 익스클루시브 제품 7종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는 국내외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온 이광호 작가의 작품도 선보였다. 4일에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를 초청해 고객 스케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이트 니트 롱 가디건', '라이트 니트 폴로 셔츠', '울오버 멀티컬러 페이즐리 실크 혼방 스카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