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4월 29일 고급 부위인 참치의 뱃살을 담은 신제품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참치 부위 중 단 1%뿐인 뱃살로 만들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29일 고급 부위인 참치의 뱃살을 담은 신제품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을 출시했다.

동원F&B는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참치의 뱃살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동원F&B는 40년 참치 가공 노하우로 참치의 뱃살 부위만 정교하게 발라내 캔에 담았다.

‘동원참치뱃살 깊은 간장맛’은 특제 간장 소스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참치 뱃살이 어우러져 별도의 조리 없이도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