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4월 29일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일상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저당 균형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2종을 출시했다.[사진=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일상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저당 균형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2종을 출시했다.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은 당류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어린이용 균형 영양음료다.

150ml 기준 당류 함량을 3.7g으로 낮춰 국내 혼합음료 평균(약 16.9g) 대비 약 78% 줄였다. 락토프리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총 13가지 비타민·미네랄까지 더해 체계적인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한 팩에 단백질 5g을 함유해 성장기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코맛과 고소한맛 2종으로 출시됐다. 초코맛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초콜릿 풍미를, 고소한맛은 진한 우유 본연의 고소함을 살려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품질인증인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부모들이 더욱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전국 지점에서 키즈 하계 강좌를 수강하는 전원에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스타터팩을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성장 발달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당류는 줄이고 영양은 알차게 담은 만큼, 매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영양음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케어 마이키즈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부터 3초마다 1개씩 팔리는 대표 어린이 영양식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어린이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 5종(▲초코맛 ▲딸기맛 ▲밀크맛 ▲블루베리맛 ▲바나나맛)에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2종(▲고소한맛 ▲초코맛)이 더해져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