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5월 서울역에 위치한 ‘옛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5회차 개최를 앞둔 ‘더프리뷰서울 2025’를 기념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ㆍ예술 행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 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내달 서울역에 위치한 ‘옛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5회차 개최를 앞둔 ‘더프리뷰서울 2025’를 기념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올댓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VIP 초대권 1매(10명) ▲초대권 2매(20명) ▲초대권 1매(30명)를 증정한다. VIP 초대권을 보유한 고객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예술 전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5월 18일까지 서울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인 6천원에 제공한다.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해당 전시는 박서보, 김환기의 마스터 피스부터 장 루브레의 디자인 가구까지,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50여 명의 작가 및 300여 점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기존 2만원에서 25% 할인된 가격인 1만5천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인당 2매까지 할인 가능하며,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 전부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2021년부터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아트페어를 운영해 작년 4회차 ‘2024 더프리뷰 성수’까지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미리보기’를 뜻하는 ‘더 프리뷰(The Preview)’는 신진 갤러리ㆍ신진 작가를 주축으로 상생 협력의 발판을 마련해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더프리뷰서울 2025에서는 5회차를 맞이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38개 갤러리, 2백여 명의 핫한 신진 작가를 비롯한 생생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참여 행사 등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