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더카페, 가을 신메뉴 밤 라떼 2종 출시

"밤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긴다"

최유나 승인 2024.09.19 09:53 의견 0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9월 19일 가을을 맞아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사진=이랜드이츠 더카페]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밤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긴다"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19일 가을을 맞아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

더카페는 가을 신메뉴를 ‘마일드 체스트넛’ 콘셉트로, 밤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라떼 메뉴로 준비했다. 더카페가 선보이는 밤 라떼는 ▲달콤 밤 라떼 ▲밤 카페라떼 2종이다.

더카페는 밤 라떼 2종에 모두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밤의 풍미를 살렸다.

달콤 밤 라떼는 진한 우유와 밤의 조화로 밤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 카페라떼는 우유와 밤 파우더에 더카페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더카페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진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제철 재료인 밤을 사용한 음료를 준비했다”라며, “더카페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고객분들이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는 지난 7월 ‘제로 바닐라 라떼’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라떼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제로 바닐라 라떼에도 더카페가 자체 제작한 대체 당 파우더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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