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다자녀 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

이번 포함해 총 4,720가정 지원

이경여 승인 2024.09.13 17:39 의견 0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왼쪽 첫번째부터)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 ,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 , 이홍구 대표이사,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사진=KB증권]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을 담았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기간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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