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전용스틱 ‘그래뉼라’ 3종 출시
10일 전국 편의점 판매···총 7종으로 라인업 확대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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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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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10일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브랜드인 ‘그래뉼라(GRANULAR)’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강한 시원함을 구현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고유의 풍부함이 특징인 ‘그래뉼라 커플’, 차별화된 색다름을 담은 ‘그래뉼라 블루밍' 3종이다.
이로 인해 그래뉼라의 제품 라인업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그래뉼라 레귤러’, ‘그래뉼라 아이스’,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아이스 러시’ 4종과 이번 신제품 3종이 더해져 총 7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KT&G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지난달 26일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 처음 선보였다.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각초형)’, ‘그래뉼라(과립형)’, ‘베이퍼 스틱(액상형)’ 3가지 타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점은 유지하고, ‘클래식 모드’와 ‘밸런스 모드’ 등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사용 모드를 적용했다.
사용 전 예열시간 20% 단축, 일시정지 및 고속충전 기능 등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해 릴 에이블 전용스틱 중 가장 소비자 호응이 높은 그래뉼라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릴 에이블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확장하는 등 메가 브랜드 육성에 주력하고,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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