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추석 맞이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

전국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400여명 후원

최유나 승인 2024.09.16 05:52 의견 0
KB국민카드가 9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그래픽=KB국민카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9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을 완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과 7월 혹서기 대비 여름나기 물품 후원에 이어 9월 추석 맞이 반려나무 및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즌 별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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