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 단독 판매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및 555명에게 1만원 캐시백

이경여 승인 2024.09.07 16:52 의견 0

신한카드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를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그래픽=신한카드]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 5개 스키장 이용가능한 X5+ 시즌패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한 장의 패스로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이하 X5+)’를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판매한다.

X5+는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 이용시 슬로프 무료 이용 등의 플러스 혜택도 있다.

또한 성인권 구매시, 19세 이하 자녀 1명에 대해 발급비 5만원만 부담하면 시즌패스 1매를 무료 제공한다.

심야 스키 운영 리조트에서는 심야 스키도 이용 가능하다. 5개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등도 제공된다.

신한카드가 단독 진행하는 1차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이다. 성인권 판매가는 46만 9천원, 청소년권은 36만9천원이다.

1차 판매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이용권(리조트별 상이)도 제공된다. 1차 판매 종료 후 X5+의 판매가는 51만 9천원으로 인상된다.

신한카드가 준비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X5+를 장만할 수 있다.

우선 1차 판매기간에 한해 성인권 2만원, 청소년권 1만원의 특별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한카드 결제시에는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 및 무이자할부 2~5개월을 제공한다.

또한 ‘나도 홍보왕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1만원 캐시백도 주어진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용시에는 최대 12만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은 신한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카드사 중 유일하게 회원과 결제 수단을 오픈한 개방형으로 운영해 타사 카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도 X5+를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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