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공식 슬리퍼 선정

차석록 승인 2022.05.13 15:29 의견 0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가 영국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2022/23 시즌 공식 슬리퍼 파트너로 선정됐다(왼쪽부터) 예르손 모스케라, 치퀴뇨, 황희찬, 파비오 실바[사진=골스튜디오]


[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왁티(WAGTI) 스포츠 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는 13일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2022/23 시즌 공식 슬리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로 야구 SSG 소속 추신수 선수에게 ‘슬리퍼계의 신세계’라는 평가를 받은 그래비티밸런스는 손연재, 이천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추천과 수천개의 구매 후기에 힘입어 지난해에만 10만 켤레가 판매했다.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을 가장 격하게 사용하는 축구 선수들의 발 피로 해소에 대한 고민에서 만들어진 슬리퍼다.

아치를 받쳐주는 단단한 미드 솔과 지면의 충격을 완화하는 부드러운 아웃 솔의 특별한 이중 구조를 인정 받아 기술 특허, 디자인 특허까지 취득한 대표 리커버리 슬리퍼다.

일반적인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 솔이 발 아치가 무너지지 않게 받쳐줘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오래 서 있는 사람, 발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울버햄튼 담당자 에이미 리머는 “선수들이 수많은 슬리퍼를 신어 봤지만,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의 만족도가 현저히 높았다”고 공식 슬리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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