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 1년만에 250만 개 돌파

중·장년층은 물론 2030세대 흥미 유발

최유나 승인 2022.01.22 06:20 의견 0
bhc치킨은 지난해 1월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상식을 깬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포스터=bhc치킨]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bhc치킨의 ‘포테킹 후라이드’가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

22일 bhc치킨은 지난해 1월 기존 후라이드 치킨의 상식을 깬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육즙이 가득한 치킨에 튀김옷을 입히고 얇게 썬 국내산 감자를 고루 묻혀 튀겨낸 신개념 후라이드 메뉴다. 출시 후 바삭한 치킨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bhc치킨은 지난해 6월 ‘포테킹 콤보’,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2종을 동시에 출시, ‘포테킹 후라이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만의 차별점이 기존 후라이드 소비 주축인 중·장년층은 물론, 2030세대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 연령층이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닭 다리와 날개 부위로만 즐길 수 있는 부분육 메뉴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스윗하바네로소스’에 찍어 먹는 제품이다.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해 특별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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