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 광고 장면[사진=피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10일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한 홈케어 브랜드 ‘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편 광고를 공개했다.

‘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편은 피죤이 소비자에게 제품의 기능과 안전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요즘 감성을 살려 제작한 광고다.

상조 광고를 패러디한 ‘무균무때 다목적용’편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맥주 광고를 패러디해 제품을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무균무때 광고 시사회에 참석한 황광희는 국내 맥주 브랜드의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 제품 원료와 제작 방식을 유쾌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황광희는 ‘요즘 세상이 좀 까다롭잖아’라는 카피와 함께 살균 스프레이의 성분과 제작 공정을 언급해 다시 한번 시청자의 뇌리에 제품의 안전성을 각인시켰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순수 발효주정(Alcohol)을 70% 함유하고 있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제거해주는 ‘자연 친화적 살균스프레이’이다.

피죤 관계자는 “광고왕 황광희와 함께 제작한 광고는 유명한 맥주 광고를 패러디해 자연친화적인원료를 토대로 까다롭게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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