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유해균 99.9% 제거 ‘살균스프레이’ 출시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순수 발효주정?70%?함유

최유나 승인 2021.09.24 10:12 의견 0
피죤은 옥수수, 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 함유로 성분 걱정 없이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를 출시했다.[사진=피죤]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의 옥수수, 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 함유로 성분 걱정 없이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순수 발효주정(Alcohol)을 70% 함유하고 있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제거해주는 ‘자연 친화적 살균스프레이’이다.

발효주정은 음용이 가능한 술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순수 알코올이다. 식음료, 화장품을 비롯해 병원, 보건소 등에서 의약용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원료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는 휴대폰, 아이들 장난감, 반려동물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과 실내 공기 중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의류나 침구류의 경우 악취 제거를 위한 탈취제를 뿌리기 전에 사용하면 섬유에 부착되기 쉬운 각종 외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함유하고 있어 책상이나 사무용품 등의 갈라짐, 손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방역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피죤 ‘무균무때 살균스프레이’도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