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0.1% 금리 인상 최고 연 1.5%

최유나 승인 2021.10.01 10:10 의견 0
케이뱅크는 10월 1일부터 케이뱅크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 포인트 인상했다. 사진=케이뱅크]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케이뱅크는 10월 1일부터 케이뱅크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 포인트 인상했다.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가입기간 별 신구 금리 비교[그래픽=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 0.2% 포인트 인상했다. 단 하루만 맡겨도 연 0.5%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도 인기다.

특히 용도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쪼개서 쓸 수 있고 한도가 3억원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의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지난 8월 0.2% 포인트 인상에 이어 0.1% 포인트를 추가 인상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중저신용자 두 달 치 이자 캐시백 이벤트 등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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