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창립 45주년 맞아 ‘럭셔리 전기자전거’ 50대 한정 판매

독일?‘어반’과 협업한 브랜드 최초 출시···웰니스와?친환경?추구

최유나 승인 2021.09.30 15:13 의견 0
MCM은 30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독일 명품자전거 브랜드 ‘어반(URWAHN)’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사진=MCM]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MCM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럭셔리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MCM은 30일 독일 명품자전거 브랜드 ‘어반(URWAHN)’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자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5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MCM의 ‘럭셔리 전기 자전거’는 지난 45년간 이어온 브랜드 DNA인 여행을 바탕으로 이동성을 추구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MCM은 길 위에서 펼쳐지는 여행을 의미함과 동시에 미래를 지향하는 여정을 통해 ‘여행’을 정의했다.

‘MCM x 어반(URWAHN) 럭셔리 전기자전거’는 구리도금한 3D 프린트 스틸 프레임에 블랙 오랄라이트 컬러의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감싸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브래스 소재의 맞춤 앞 바구니와 브룩스 캠비움 손잡이에는 MCM 로고를 새겨져 있으며, 자전거 바퀴 늘 내부에서는 빛에 반사된 로고를 엿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앞 바구니에는 각 자전거의 에디션 넘버가 각인돼 희소성을 더한다.

또한 어반의 장인들을 통해 정교한 공정을 거쳐 스틸 소재로 완성된 ‘럭셔리 전기자전거’는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10월부터 MCM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맞춤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