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메타버스 세계 ‘알로하 프로젝트’ 출시

깨끗한 자연을 위한?‘하와이 컬렉션’?출시

최유나 승인 2021.08.06 17:23 의견 0

MCM 하와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 제품[사진=MCM]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MCM이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메타버스를 구축하며 명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MCM은 6일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를 해석해 만든 MCM만의 메타버스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알로하 프로젝트(ALOHA Project)를 공개했다.

MCM이 새롭게 공개하는 알로하 프로젝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MCM만의 메타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MCM은 MZ세대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자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스토어를 연출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MCM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필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그래픽=MCM]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섬들의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핸드 페인팅이 더해졌다.

열대 낙원을 형상화한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은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30·50·70·100 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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