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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출시한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미의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사진=동서식품]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미를 느낀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14일 대용량 RTD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바닐라 블랙'을 출시했다.
김동휘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은 대용량 페트 커피음료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라면서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럽고 깔끔한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추출물을 더해 풍부한 바닐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500ml 대용량 페트(PET)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동서식품은 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 2년 만에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라인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은 이번 신제품 바닐라 블랙을 비롯해 ▲블랙 ▲스위트블랙 ▲라떼 등 총 4종이다.
기존 대비 한층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패키지 전면에는 원두의 향을 음미하는 커피 전문가의 모습을 담아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