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소상공인 응원하는 ‘싹투어’ 캠페인 연다

카스?SNS?채널 통해 매장 홍보···23일까지 신청

최유나 승인 2021.06.10 18:07 의견 0
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연다.[그래픽=오비맥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연다.

‘싹투어’의 ‘싹(SSAC)’은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SSAC 바뀐 CASS)’를 의미한다. ‘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싹투어’로 선정된 소상공인 매장은 카스가 전문 광고 촬영팀을 파견해 실내·외 매장 전경, 대표 메뉴 등을 촬영하고 해당 매장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줄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다음달부터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싹투어’는 이달 23일까지 투명병 ‘올 뉴 카스’를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싹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투명병으로 변신한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마케팅 ‘싹투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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