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왼쪽)·로션(오른쪽)' 2종[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착한 성분을 넣어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와 ‘바디 안심 로션’ 2종을 출시했다.

이 바디 제품 2종은 안심 샤워·안심 보습’을 위해서 EWG 그린 등급(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자체적으로 화장품 성분의 안정성에 대해 평가하고 등급을 표시)만 사용했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과 암모니아, 탤크 등 우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피부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향 성분을 배제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는 착한 성분으로 피부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씻어내는 제품이다. 국내 특허받은 ‘황근 추출물(특허 제 10-2018533호)’은 피부에 저자극이면서도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효과가 우수하다.

노랑 무궁화로도 알려진 황근은 제주도 해안가와 전라남도 도서 지역 일부에서 자라는 멸종 위기 야생식물이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콜마가 황근 복원 사업으로 인공 증식해 재배했다.

또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도 인정받았다. 제품의 사용 전후 비교를 통해 1회 사용으로 99.7%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로션’은 착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하는 제품이다. 풀무원 특허 식물 유산균을 더해 72시간 정성껏 발효해 숙성시킨 ‘신선초 발효물’과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다발효여과물 등 9가지 유산균 유래 성분을 넣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해 주는 항산화 보습 제품이다.

이회사 뷰티케어 신기정 마케팅 상무는 “최근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한 대기 오염 물질 등으로부터 민감해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으로 안심 샤워 & 안심 보습해 주는 안심 바디 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