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커뮤니티서비스인 '아지냥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IoT 앱인 '스마트싱스'와 협업해 '스마트 싱스 펫' 서비스를 오픈한다[포스터=삼성카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커뮤니티서비스인 '아지냥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앱인 '스마트싱스'와 협업해 '스마트 싱스 펫' 서비스를 오픈한다.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는 삼성카드와 삼성전자가 함께 개발한 반려동물 특화서비스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아지냥이'의 전문 반려동물 콘텐츠인 ▲뮤직박스 ▲전문가상담 ▲챗봇 ▲산책지수 ▲데일리미션 ▲토크박스▲버킷리스트 등 인기 메뉴를 '스마트싱스'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와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이날 부터 5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로봇청소기 '제트 봇 AI' 및 '아지냥이 박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제트 봇 AI를 출시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싱스 펫을 선보이게 됐다" 면서 "삼성카드 아지냥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컨텐츠를 토대로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펫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