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공연에 목말랐던 뮤지컬 ‘위키드’ 성황리 마무리

‘1+1’ 판매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좌석 매진

최유나 승인 2021.02.22 18:58 의견 0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 코로나19로 공연에 목말랐던 고객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위키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마스터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기 뮤지컬 ‘위키드’ 21일 공연 티켓을 ‘1+1’ 방식으로 판매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문화 공연 관람이 제한되면서 뮤지컬 등 공연에 목말랐던 고객들에게 ‘위키드’ 전 회차 공연에 대해 5%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블록버스터 공연이다. 지난 1월 서울 공연 1차 티켓 오픈 당시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는 ‘신신당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손 세정제를 이날 관람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등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개인 위생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한카드는 이날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공연 비하인드 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영상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행사를 통해 문화 공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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