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AI기반 'm.Club' 가입자 50만명 돌파

동학개미 열풍속 혼투족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최유나 승인 2021.01.08 13:57 의견 0
미래에셋대우의 AI 기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 'm.Club'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동학개미 열풍이 불면서 미래에셋대우의 AI 기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인 m.Club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는 8일 "최근 언택트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혼투족(혼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2019년 말 기준 약 20만명이었던 가입자 수가 현재 50만명을 돌파하며 작년 한 해 동안만 2.5배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m.Club 콘텐츠 중 가장 이용고객이 많은 ‘초고수의 선택’은 미래에셋대우 투자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매매 종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나의 투자능력 수준을 확인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AI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국 S&P500종목의 향후 주가 예측등락률을 제공하는 ‘콰라의 주가예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비중을 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Dr.Big의 연금ETF포트폴리오’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사는 특징적인 테마·섹터를 포착하고, 고객이 직접 주요 수급검색조건을 취향에 맞게 조절해 수급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Dr.Big의 수급포착’ 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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