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갈비양념소스 바른 ‘직화구이 나눠바’ 출시

최유나 승인 2020.12.17 08:05 의견 0
직화구이 나눠바[사진=롯데푸드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국내산 돼지고기에 의성마을 더한 후 갈비양념소스 바르고 구워 한층 깊은 맛을 내는 간편 간식이 나왔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둘이서 나눠먹는 고기구이 ‘직화구이 나눠바’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직화구이 나눠바’는 넓고 통통한 형태의 고기구이 양쪽에 나무막대가 하나씩 달려있어 반으로 찢어 나눠먹을 수 있는 형태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나눠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븐과 직화에서 두 번 구워 육즙을 가두고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먼저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내고, 직화 공정에서 30초간 불에 직접 구워 깊고 진한 맛과 함께 불향까지 더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의성마늘을 더한 후 갈비양념소스를 발라서 구워 한층 깊은 맛을 살렸다"면서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맥주 안주나 간식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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