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패키지디자인 변경한 ‘칸타타 시그니처’ 리뉴얼 출시

싱글오리진 6종, 블렌딩 5종, 향커피 2종 등 적용

최유나 승인 2020.12.16 10:51 의견 0
롯데푸드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변경해 리뉴얼 출시한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사진=롯데푸드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16일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는 2013년 디자인 변경 이후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했다.

원두커피와 함께하는 음악, 커피체리, 커피, 여행, 오피스 등 5가지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칸타타 시그니처’를 적절하게 표현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칸타타 시그니처’ 패키지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커피! 가정에서, 회사에서, 음악을 들으며, 또는 여행지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칸타타 시그니처’와 함께 작은 행복감을 느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제품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블렌딩 제품, 그리고 향긋한 향을 첨가한 향 커피 제품 등 총 28종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또한 ‘칸타타 시그니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과 발맞춰 선물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 4, 8개입 선물세트를 총 3종 출시하며 기념일 또는 연말 선물, 그리고 홈카페 용도로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한편 ‘칸타타 시그니처’에는 다양한 인증을 득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콜롬비아 유기농’(226g, 드립7g, 싱글4g) 제품들은 유기농 콜롬비아 아그로 타타마 원두만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마크’를 달았다.

‘브라질 산토스 RA’(226g, 드립10g)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를 달아 제품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은 농장과 조합원에게 사회적, 노동적, 환경적 보호관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경우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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