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비롯해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서대문구도시관리공사 한국장애인개발원, 세계김치연구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이 11월 채용 소식을 전했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장애인 제한경쟁 모집 건으로 △사무행정(서울시) 1명 △사무행정(세종시)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장애인은 학력, 전공,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면접전형-임용서류 검토를 거쳐 임용 예정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11월 13일(금) 14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역센터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개방형직위(지역센터 센터장, 2명) △일반계약직(지역센터 센터장, 4명) △무기계약직(지역센터 팀원, 1명)이다. 정년(만 60세)을 초과하지 않는 자만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인성검사-증빙자료 제출-면접심사를 거쳐 12월 21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1월 18일(수) 18시까지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계김치연구소가 2020년 제3차 정규직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김치공정 자동화 기술개발 및 품질평가)이다. 석사 이상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기초·직무역량평가(발표평가)-면접전형 순으로 전형절차가 진행 된다.

자세한 직무 및 제출서류는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사지원은 11월 22일(일) 23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무기계약직(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공개경쟁 채용 건으로 모집 분야는 △시설관리(14명) △미화(6명) △보안(8명) △정보(5명) △캠퍼스운영지원(4명) 총 37명이다. 정년(만 60세)을 초과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그러나 분야별 세부 자격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11월 30일(월)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행정(공단직) 2명 △기록물(공단직) 1명 △전산(공단직) 1명 △사무보조(공무직) 4명 △청소년문화의집(공무직) 1명으로 총 9명이다. 분야별 지원자격, 거주지 및 연령 제한 요소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는 11월 16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R&D사업관리본부장 채용에 나선다. 모집 직무는 △중소기업 R&D 사업관리 업무 총괄으로 근무지는 대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25일(수)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본부, 사업단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본부 2명 △사업단 6명 총 8명이다. 모집 분야는 △정책연구팀 △시설운영지원 △교통복지사업단 전담인력 △장애인 자립주택 관리자 △장애인 자립주택 코디네이터 등이며 분야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원서접수 적격여부심사-필기시험·인성검사-서류심사 면접시험-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11월 21일(토)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일반급 8급, 3명) △사무 및 시설관리보조(공무직 가급, 3명)으로 총 6명을 채용한다.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시험-인성검사(정규직만 해당)-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임용등록-결격사유 등 조회를 거쳐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6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나눔경제뉴스 차민수 ckals1230@naver.com 차민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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