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창립 축하 쌀 2210kg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이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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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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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창립기념 축하 쌀을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증했다.(왼쪽부터)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오대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신부,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사진제공=우리금융지주]
[나눔경제뉴스=이경여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창립기념 축하 쌀을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10일 임직원 ‘동행경영 선포식’에서 지주와 은행 창립기념식 축하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손 회장의 방침에 따라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지난 16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성북구 영락모자원, 구로구 상농복지재단에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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