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제철 생복숭아를 활용한 케이크 3종을 7월 16일 출시했다.[사진=이랜드이츠 프랑제리]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제철 생복숭아를 활용한 케이크 3종을 16일 출시했다.
프랑제리는 1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쑥대밭 시리즈를 복숭아 버전인 ‘복숭아쑥대밭’과 함께, 올해는 ‘피치 인더 가든’과 ‘피치 베리 생크림 케이크’까지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프랑제리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복숭아쑥대밭'을 올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기존 제품에서 크림에 복숭아 풍미를 추가해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복숭아와 크림을 1대1 비율로 구성해 압도적인 복숭아 양이 특징이다.
추가된 '피치 인더 가든'은 동물성 100% 생크림 케이크에 생복숭아 약 5개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케이크다. 풍성한 복숭아의 맛과 향은 물론 생복숭아가 가득 들어있다.
‘피치 베리 생크림 케이크’는 복숭아와 딸기를 조합한 제품이다. 여름철 다양한 과일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케이크다.
프랑제리는 매일 아침 산지 직송된 아삭이 복숭아를 매장에서 직접 선별해 복숭아 케이크에 사용한다.시즌 케이크 3종은 100% 수제 방식으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제조된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복숭아가 가장 맛있는 여름을 맞아 이번 시즌 핵심 과일로 복숭아를 선정해 다양한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매장 별로 복숭아 아이스크림, 음료, 빙수 등 케이크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여름 복숭아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