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7월 11일 평의원회 의결을 거쳐 행정부회장을 비롯해 연구부회장, 회계감리부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왼쪽부터)김동철 행정부회장, 조연주 연구부회장, 오기원 회계감리부회장.[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11일 평의원회 의결을 거쳐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공인회계사(한영회계법인), 연구부회장에 조연주 공인회계사(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리부회장에 오기원 공인회계사(삼일회계법인)를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높은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3분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회계개혁의 완성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