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7월 7일 광화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KB국민카드]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7일 광화문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활동 고객으로 15명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보호본부 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지 토커’와 현장에서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 카드 상품 관련 개선의견 및 신규 아이디어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교환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이지토커의 더 깊이 있는 활동이 기대된다”며, “이지 토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 외에도 고객제안 시스템, 제도개선 관리시스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신속 민원 처리 제도 등 금융소비자보호 및 민원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 와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