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7월 8일 두번째 여름 시즌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RIIZE’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사진=메가MGC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RIIZE, 우리들의 여름을 부탁해”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8일 두번째 여름 시즌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RIIZE’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메인 영상은 지난 4일, ‘RIIZE’의 서울 콘서트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영상 속 ‘RIIZE’ 멤버들은 각기 다른 청춘의 순간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한 편의 영화 같다”, “미장센이 예술” 등 감탄 어린 호평이 SNS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때로는 쉬고 멈추는 순간도 청춘의 일부”라는 메시지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영상의 감동을 공유하는 팬들의 댓글과 리액션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두번째 여름시즌 신메뉴 출시와 함께 ‘RIIZE’ 메인 캠페인이 본격 전개됨에 따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예고했다.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는 ‘RIIZE’가 직접 부른 메가송을 들을 수 있다. ‘RIIZE’ 도어시트, 컵홀더, POSM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SNS 등 온라인에서 ‘RIIZE’ 컵홀더 인증샷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RIIZE 멤버들이 여름 신메뉴와 함께 자신의 청춘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며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메가MGC커피의 슬로건처럼 ‘일상 속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