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K-POP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사진=배스킨라빈스]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배스킨라빈스가 K-POP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27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담긴 자전적인 이야기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부터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1일 출시하는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한다.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들어간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MZ세대에게 배스킨라빈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