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6월 26일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반얀트리 서울서 선보인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이벤트 부스.[사진=깨끗한나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도심 수영장에서 즐기는 시원한 쿨링!”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지난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데이즈데이즈 웰컴서머파티’에 참여해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이벤트 부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유튜브·숏폼 크리에이터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감각적인 여름을 즐기는 건강한 방식’이라는 '깨끗한나라'와 '데이즈데이즈' 두 브랜드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쿨링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과 실질적인 제품 체험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했다.
또한 단순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제품 홍보를 넘어,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원함’, ‘향기’, ‘감성’을 체감하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제품 및 굿즈를 증정했다. 쿨링타올을 직접 사용해 보는 경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4월 출시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은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갖춘 제품으로, 더운 날씨에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이에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행사 운영을 계기로 여름철 ‘쿨링 아이템 전문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이어갈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노출을 넘어 고객과 제품의 감성과 효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깨끗한나라만의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