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을 6월 12일 출시했다.[이미지=매드포갈릭]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을 12일 출시했다.

이탈리아 와인 3종은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 ‘라 치아라 가비’,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로 각각 스파클링과 화이트, 오렌지 와인으로 구성됐다.

에피타이저부터 파스타, 피자와 스테이크는 물론 가벼운 디저트까지 매드포갈릭의 다채로운 메뉴와 폭넓게 페어링할 수 있다.

특히 차갑게 즐기면 산뜻한 풍미가 더욱 살아나 여름 다이닝의 즐거움을 한 층 더해준다. 매드포갈릭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여름 시즌 고객들의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는 이탈리아에서 연간 2,000만 병 이상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풍부한 탄산감과 깔끔한 탄닌감으로 애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화이트 품종인 코르테제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라 치아라 가비’(La Chiara Gavi)는 우아한 여운과 뛰어난 복합미, 구조감과 균형미까지 두루 갖춘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포도로 만들지만 오렌지의 컬러감과 향기가 특징으로 오렌지 와인이라 불리는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Vigna Rocca Albana Secco)는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알바냐 품종으로 최초의 이탈리아 최상위 와인 등급(DOCG)을 획득한 기념비적 와인이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매드포갈릭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과 함께 이번 여름 빛나게 기억될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두가 즐거운 다이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