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치킨 릴레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제휴혜택으로 구성된 여름맞이 6월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고객들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굽네치킨 매장에서 6월 멤버십 달달혜택을 이용하고 있다.[사진=KT]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야구 보고 치킨 먹고”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여름을 맞아 KT멤버십 고객을 위해 실속 가득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6월 혜택은 외식·쇼핑 쿠폰부터 영화, 전시, 여행 할인까지 가족단위는 물론 MZ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혜택으로 준비했다. 특히 스타벅스, 다이소, 티빙 등 인기 브랜드와 연계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눈에 띈다.
KT는 인터넷 가입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치킨 릴레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KT멤버십 고객은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쿠팡이츠X호식이두마리치킨 7천원(1만8천원 이상 배달 주문 시)’, 25일부터 30일까지는 ‘굽네치킨 6천원(1만 8천원 이상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BO 리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빙 스탠다드 1개월 할인’도 마련했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에는 ‘메가박스’ 위키드 에메랄드 시티 기획팩과 ’SNOW’ 미니미 익스프레스 1회 이용권,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 ‘다이소 금액권’, ‘휴대폰결제 5천원 할인 쿠폰’ 등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KT는 문화혜택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컬 ‘빨래’ 최대 40% 할인, 연극 ‘킬링시저’ 최대 50% 할인은 물론, ‘캐서린번하드’,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알렉스 키토 사진전’ 등이 전 등급 50%가 할인된다.
▶‘달달초이스’ – 아이스크림, 핫도그, 영화 할인까지
6월 ‘달달초이스’는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배민X명랑핫도그 6천원 할인(1만8천원 이상 주문 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30% 할인 ▲쉐이크쉑 프라이+소다(7천 8백원) 무료 (1만원 이상 구매 시)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50% 할인 ▲롯데시네마 6천원 영화예매권 등으로 구성됐다.
‘달달찬스’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레터 토트백(300명),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권(300명), 메가박스 스티치 LED 달 무드등(1천명)을 증정한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KT멤버십은 고객의 니즈와 시즌 이슈에 맞춰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순간마다 즐거움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