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 17일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현장 그림 그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 가족들이 비눗방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롯데백화점이 지난 17일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현장 그림 그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미술대회는 ‘집에서 그림 그리기’와 ‘현장 그림 그리기’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현장 행사는 김포공항점, 타임빌라스 수원을 포함한 전국 7개 점포에서 진행됐다.
총 2,3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약 8000명의 가족 단위 고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창작 활동 외에도 비눗방울 체험, 보물찾기, 캐리커처 드로잉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 제출은 오는 25일까지다. 접수는 롯데백화점 전 지점을 비롯해 아울렛 5개점(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부여점, 김해점)과 쇼핑몰 2개점(타임빌라스 수원, 김포공항점) 내 문화센터 또는 안내데스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