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4월 29일,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설빙 크리스피롤'을 포함한 물품 4종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로고=설빙]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설빙이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을 통해 특별한 나눔을 진행했다.

설빙은 지난달 29일,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설빙 크리스피롤'을 포함한 물품 4종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기부된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어린이날을 전후로 다문화가정 및 양육시설 등 다양한 아동복지 기관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었다.

설빙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설빙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행복이 쌓이는 설빙’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BI와 인테리어를 적용한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 리뉴얼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미각, 시각, 경험적 행복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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