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4월 25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인기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 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사진=동원산업]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고품질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나눈다.”

동원산업이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인기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 잡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이 잡은 신선한 참치와 각종 횟감을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해 초밥, 후토마끼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사바 보우스시 ▲지라시 스시 ▲후토마끼▲참다랑어 초밥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5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코우지 셰프는 일본 국적의 일식 셰프로, 오마카세 매장인 ‘스시코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40만 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 ‘코우지 TV 더 상생’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