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관계자가 3월21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프로야구 통신 걱정하지말고 즐거운 관람하세요."

통신업계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가 무대를 프로야구장으로 이동해 품질 승부를 가른다.

출범 44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가 22일 전국에서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을 세우며 6개월여 대장정에 들어갔다.

KBO는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전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활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했다.

KT가 신규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케이 인텔리전스)를 출시하고, 브랜드 출시에 맞춰 수원 KT위즈파크를 ‘AI 스타디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KT가 K intelligence 출시를 기념해 3월 22일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이 개최된 수원 KT위즈파크 AI 스타디움에서 다채로운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KT]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새로운 AI 마스터 브랜드인 ‘K intelligence’(케이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 K 인텔리전스는 KT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에 ‘지능’이라는 뜻의 ‘intelligence’를 결합한 신규 브랜드 명이다.

K 인텔레전스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과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KT의 AI 상품과 서비스를 대표한다.

KT는 팔만대장경에서 빅데이터 센터까지 한국인의 태생적 AI DNA를 재조명하는 K intelligence 출시 광고로 이목을 끌었다.

KT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에 맞춰 수원 KT위즈파크를 ‘AI 스타디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 AI 기술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스타디움은 KT가 AI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한 KT CCTV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경기장 내 혼잡도를 관중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스카이 박스에서는 ‘하이오더’ 시스템이 도입돼 주문한 음식이 좌석까지 배달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AI 스타디움에서는 kt ds의 AI 기반 실시간 번역 자막 서비스가 외국인 팬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KT는 AI 스타디움의 시작을 기념해 22일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350대의 드론을 사용한 K intelligence 세리머니를 선보여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KT는 AI 휴먼 기술을 적용한 선수와 팬 사이 실시간 소통 이벤트, 생성형 AI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AI 스타디움에서 K intelligence를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다.

KT Brand 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향후 다채로운 광고 캠페인과 고객 소통형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K intelligence의 브랜드 인식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