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신임 본부장으로 백승의 상무를 영입했다.[사진=로이스커뮤니케이션]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종합홍보대행사 ㈜로이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황재규)이 신임 본부장으로 백승의 상무를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영입에 따라 식품, 외식,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분야에 특화된 종합 홍보대행사로서 PR 컨설팅 외에도 브랜드 광고, 콘텐츠 크리에이팅, IMC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기업의 브랜드·마케팅 전략 컨설팅 영역까지 전문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백승의 상무는 로이스커뮤니케이션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팅 및 온·오프라인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백 상무는 동일레나운, ㈜동양 패션사업 부문, 연승어패럴 등 유명 패션 소비재 기업에서 행사 기획부터 브랜딩, 온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IMC 캠페인,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기획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벤셔먼, 론즈데일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브랜드를 전개하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30년간 활동했다.

백 상무는 앤디 워홀,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팝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리에 수행하며 글로벌 브랜딩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기획력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백승의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분야의 커리어와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스케일업을 돕고 회사가 종합 홍보대행사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언론홍보를 중심으로 미디어행사 기획, 이슈 및 위기관리, IMC 캠페인 등 종합적인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PR협회 회원사로서 협회가 주관한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까지 PR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신뢰를 구축해왔고, 종합 홍보대행사로서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