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3월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핑크박스 포장 및 손편지 작성’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앞줄 왼쪽부터)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성한 홈앤쇼핑 경영지원본부장.[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홈앤쇼핑이 강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핑크박스’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11일,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핑크박스 포장 및 손편지 작성’봉사활동을 진행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포장했다.
핑크박스는 총 150개로 강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전달했다.
홈앤쇼핑의‘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총 4회에 걸쳐 약 4,000만 원 규모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연간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편, 홈앤쇼핑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환경 보호 캠페인 등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2020년부터 이어져 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