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2024년 출시한 생딸기설빙 라인업의 전체 매출이 올해 1월 전년 동월 대비 141% 증가했다. 최근 5년간 1월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이미지=설빙]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설빙의 겨울 시즌 메뉴인 '생딸기설빙' 시리즈가 올해 1월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며 딸기 디저트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빙은 지난해 출시한 생딸기설빙 라인업의 전체 매출이 올해 1월 전년 동월 대비 141% 기록, 최근 5년간 1월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뿐만 아니라 설빙은 1월 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잔망루피 낭만키링'과 ‘낭만어록Zip’ 한정판 굿즈도 함께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설빙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쌓아가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생딸기설빙으로 고객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메뉴와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빙은 매주 목요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설빙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창업시장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생딸기트리설빙'과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을 새롭게 출시하며 기존 생딸기설빙 3종과 함께 생딸기설빙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메뉴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은 신선한 생딸기와 큐브 치즈케이크, 요거초코볼 아이스크림을 더한 트렌디한 조합과 화려한 비주얼로 더욱 주목받았다.